늦은 밤이나 새벽에도 바라시는 때를 골라 말씀해 주시면 말씀하신 때에 찾아가요.
챙겨 가는 오일로는 무향 오일과 아로마 오일이 들어 있고, 여기에 호호바 오일도 같이 써요. 오일은 살결을 따라 부드럽게 펴 가며 쓰고, 양이 많다 싶으시면 바로 알려 주세요. 받는 분이 준비하실 건 하나도 없고, 누울 곳엔 시트를 펴 두고, 손이며 용품은 소독을 마쳐요. 처음 받으신다면 60분으로 짧게 받아 보시고 편하셨다면 그다음엔 90분이나 120분으로 잡아 보셔도 돼요.
신기하게도 관리하는 시간은 바깥의 하루와 사뭇 다르게 흘러가는 듯 느껴지기도 해요. 양주시에서 낮 내내 정신없이 보냈다면 그날은 저녁이 되어서 천천히 쉬어 가시는 게 알맞아요.
받기 전에 양주시에서의 이후 약속을 미리 정리해 두시면 관리 뒤에도 급히 움직이지 않고 쉬실 수 있어요. 끝나는 순간까지 남은 시간을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되도록 속도를 차분히 가져가요. 언제 받으시든 그동안만큼은 서두를 일 없는 쉼이 되도록 느긋하게 이어 가요.
양주시에서 하루를 보내고 돌아온 저녁이라면 그대로 느긋하게 기대어 쉬어 가셔도 좋아요.